April 8, 2021
두께만큼이나 방대한 주제, 풍부한 예시, 그리고 디테일한 논의가 담겨 있는 책이다. DDD를 워낙 뭣도 모를 때 읽었고, 읽은지도 1~2년 정도 돼서 좀 걱정됐는데, 읽어보니 DDD 내용을 모르는 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. 초반부의 전략적 설계 내용을 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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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ebruary 9, 2021
2021년 읽은 두 번째 개발 서적. <디자인 패턴> 다음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지금 서버 코드를 리팩토링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. 지금이 바로 회사에서 서버팀의 사이즈가 늘어날(혹은 늘어나야만 하는) 타이밍인데, 개인적으로 지금의 서버 코드는 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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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nuary 31, 2021
다 읽고 나서야 이 책에 부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. 이 책의 full name은 <Design Patterns: Elements of Reusable Object-Oriented Software>로, 직역하자면 “재사용 가능한 객체지향 소프트웨어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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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nuary 14, 2021
작년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나는 타다 EKS 클러스터의 버전업 작업을 맡아서 진행했다. 타다 EKS 클러스터를 바닥부터 한땀한땀 띄워보면서 타다 백엔드 시스템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고, 또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해 정말 많이 배웠다. 그 때 배운 지식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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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cember 30, 2020
이런저런 사건사고가 많았기 때문일까, 2020년은 유독 느리게 흘러간 것 같다. 그럼에도 시간은 착실히 흘러 어느덧 2년이라는 연차가 쌓였다. 그동안 나는 신입 티를 완전히 벗었고, 좀 더 개발자다워진 것 같다.
2020년 때 주로 배운 건 코드를 잘 짜는 법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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